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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작은 별들이 얼씬거리면 무슨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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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3 23:47 조회 5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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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많이 쬐면 실명할 수 있다고?     

햇빛에서 솓아져 나오는 광선에는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이 섞여 있다. 특히 눈의 수정체가 자외선에 약하다. 아주 말랑말랑해서 외부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수정체는 말 그대로 아주 조금씩 익어버린다. 이렇게 손상된 수정체는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수정체가 흐려진다. 젊어서부터 장기간 자외선 노출로 인한 수정체 손상이 누적되면 노년에 백내장과 황반변성 등 치명적이 안과 질환을

겪기 쉽다.

미국 존슨 홉킨스 대학 월머 눈연구소의 웨스트박사가 노인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외선은 백내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려서부터 햇빛에 눈을 많이 노출시킨 사람들일수록 노년에 백내장에 걸릴 위험도 그만큼 더 커졌다. 평생을 천체관측에 바친

르네상스 말기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갈릴레이가 죽기 직전 백내장으로 완전 실명했던 것은 유명한 사례다. 히말라야 산맥에 붙어 있는 작은 나라

네팔에 백내장 환자가 그처럼 많은 것도 다 햇빛 때문이다. 당근과 같은 비타민A  함유식품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평생 고산지대의 햇빛에

노출되다 보니 백내장 환자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선글라스는 회색과 초록색이 섞인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미국

안과 의사협회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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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을 말끔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최근 미국 FDA의 공식 승인을 받은 최신 인공 수정체는 젊은이들의 실제 수정체처럼 탄력성이 탁월하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인공 수정체는 탄력성이 완벽치 못해 눈의 초점이 자유롭게 맞춰지지 못했다. 그런데 최신 인공 수정체는 어떤 원리로 실제 수정체와

같이 탄력성이 탁월할까? 최신 인공 수정체의 좌우에는 작은 날개가 달려 있는데 이 날개는 속눈썹 근육에 삽입하면 상처가 굳어지면서 환자 자신의

수정체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된다. 크리스탈 렌즈로 불리는 이 인공 수정체가 완전히 정착하려면 약 2주 정도 걸린다고 한다.


눈앞에 작은 별들이 얼씬거리면 무슨 징후?

눈앞에 떠다니는 작은 점들이나 별들, 혹은 미세한 거미줄들, 형태는 다르지만 원인은 대개 비슷하다. 이런 것들은 마치 눈 바로 앞에서 날아다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눈알 내부를 꽉 채우고 있는 유리처럼 맑은 액체, 즉 유리액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유리액 속에서 떠다니는 작은 물체들이 

눈알 맨 뒤쪽의 망막 내벽에 반사돼 우리 눈에 나타나는 것이다. 비문증(날파리증)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럼 이런 현상은 왜 생길까? 대개 중년이 되면 말랑말랑하던 유리액이 굳어지거나 오그라든다. 작은 덩어리나 실타래와 같은 형태로 말이다.

이렇게 굳어지면 망막 내벽에서 떨어져 나오기가 쉽다. 떨어져 나오는 유리액 덩어리들의 움직임이 망막 내벽에 반사되면 우리 눈에는 작은 

별들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미국 안과협회의 설명)

이런 증세는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또 눈알을 위아래로 굴리면 더 빨리 사라질 수도 있다. 만일 수년간 비슷한 모양의 점들이나 별들이

떠다니는 걸 보아왔는데 갑자기 다른 모양의 물체들이 떠다니는게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가야만 한다. 망막이 찢어졌다는 신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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