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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뒤에서도 햇볕 화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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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3 23:58 조회 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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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뒤에서도 햇볕 화상을 입는다. 

자외선UV(Ultraviolit)에는 3가지가 있다. UVA, UVB, UVC 등 3가지다. UVA는 자외선 가운데 파장이 가장 길고 약한 빛이다. 유리창을 통과하면

피부를 구리빛으로 태운다. 오래 쏘이면 주근깨, 기미, 검버섯이 생길 수 있다. UVB는 좀 더 강한 빛으로 피부를 빨갛게 그을리며 화상을 입힌다.

피부암의 원인이기도 하나, 다행이 유리창을 통과하지는 못한다. UVC는 파장이 가장 짧고 치명적이다. 살인 광선으로 불리지만, 오존층 때문에

지상에는 미치지 못한다. 간단히 말해, 유리창을 통과할 수 있는 것은 자외선 중 가장 약한 UVA뿐이다. 따라서 유리창 뒤에서 우리 몸은 구리빛으로

타기는 하지만, 화상을 입을 염려는 없다.

물론 유리창의 두께나 종류에 따라 자외선의 통과량이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 자동차 앞 유리창의 경우 자외선의 85%를 차단한다.

앞 유리창보다 좀 더 얇은 옆 유리창은 자외선의 약 절반 정도를 막아준다. 하지만 햇볕에서 나오는 열파는 유리를 통과해 우리 몸에 흡수된다.

이 때문에 햇볕을 쪼이며 차 안에 앉아 있으면 몸이 더워지는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 차 안에 방치된 아기들이 사망하는 사례가 종종 일어나는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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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선탠도 해롭기는 마찬가지?

젊을 땐 이렇게 호기롭게 피부를 태운다. 그러나 젊은 시절 물집이 생길 정도로 불과 서너 차례만 햇볕에 태워도 노년에 피부암이 발생할 확률은

최고 20배까지 높아진다. 특히 어린이가 더 위험하다. 어릴 때 단 한 번이라도 심하게 선탠을 하면 노년의 피부암 발생률은 3배나 높아진다.

피부암 원인의 80%는 18세 이전에 쪼인 햇볕 때문이다. 피부암은 요행히 피하더라도 선탠은 피부를 쭈글쭈글하게 만드는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오랫동안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

맑은 햇살과 해변으로 유명한 호주의 보건당국은 어린이들에게 팔까지 내려오는 수영복을 입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구명 대원들에게도 반드시

모자를 쓰고, 온몸을 가리도록 하고 있다. 적당한 양의 햇볕은 비타민 D를 만들어 구루병을 예방해주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해롭다.

햇볕은 우리가 보통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얼굴, 손, 팔, 다리 등 노출된 부위를 통해 쪼이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하루에 5~15분 정도만 

쪼여도 충분하다는게 미국 피부의학협회의 조언이다.

인공 선탠도 위험하기도 마찬가지다. 일광욕실에서 인공 자외선으로 선탠을 하면 야외에서보다 2~3배나 더 많은 자외선에 노출된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자연 자외선과 인공 자외선을 모두 발암물질이라고 공식 규정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실제로 뉴욕의 마운트 사이나이의대가

10만 6천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인공 선탠을 즐기는 30세 이하의 젊은 여성들은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150%나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거의 100% 치료되지만, 암세포가 몸속의 장기에 까지 퍼지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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